루시블로그


최고 과학자 서울대학교 교수 복제에 미친 남자 

황우석 박사의 근황




바로 알아보도록 하시죠.




지난 2014년 경. 세계 최초로 사람의 난자와 

체세포만으로 배아줄기세포를 만드는

데 성공한 항우석 박사





이렇게 만들어진 줄기세포가 파키슨병, 당뇨병,

관절염 등을 앓고 있는 환자는 물론.





반신 마비를 겪고 있는 환자들까지도

치료 효과를 안겨줄 수 있다고 홍보하며.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큰 방항을 불러모은 바 있는데...





이듬해 해당 논문 조작 사실이 입증되며

대국민 '사기극'이 들통. 전국민의 

'우상'에서 '역적'으로 몰락의

길을 걷게 된다.





희대의 사기꾼으로 불리는 황우석 박사. 지금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요? 그의 최신 

근황에 대해서 알아보자





논문 의혹 조작이 사실로 입증된 후 교육과학

기술부의 최고과학자 지위 박탈은 물론.





서울대학교 교수직에서도 파면된

항우석 박사.





2006년에는 사기, 횡령과 난자 불법거래 협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됏는데, 이후 징역 2년 및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기도 했었다.





이후 언론에 노출되는 것을 극도로 꺼려하며 해당

논란도 잠잠해지는가 했는데. 2011년 새로운

복제 연구로 모습을 들어냈다.





지난 2011년에 경기도 축산위생 연구소에서 항우석 박사와

그의 연구팀은 코요테 8마리를 복제에 

성공했다고 밝혀졌다.





그의 코요테 복제 소식으로 황우석 테마주 열풍이

불 정도로 범국민적인 관심이 이어졌지만.

그들의 주장은 사실과 너무달랐다.





사실. 황우석이 진행한 복제 방식은

코요테 체세포에 개의 난자를 이용

한 방식으로 일종의 '이종간

복제'인데.





이는 이미 세계적으로 수차례 사용된바가 있어. 세계 최초가

아닐 뿐더러. 항우석과 경기도지사가 강조

하며 적극 홍보했던





'멸종위기 동물 코요테' 역시

사실이 아님이 드러났다.





멸종 위기에 놓인 동물이 아니라.

특정 지역에서는 오히려 흔하게 볼 수 있는 

동물이라고 하기 때문..





미국 등지에서 연구 중인 과학자들은 "북미

에서는 코요테가 흔한 동물인데 무슨 멸종동물이냐?"는

황당한 반응을 드러내기도 하였습니다.





코요테 복제 관련 사실과 다른 과대 홍보와

언론 플레이로 여론의 못매를 맞은 황우석.





2018년에는 헐리웃 스타와 손을 잡기도 하였다.

헐리웃 배우이자 가수인 '바브라 스트라이샌드'의





죽은 반려견으로부터 세포에 채취.

복제견 두 마리를 탄생시키는 데에 성공한 것.





당시 반려동물 복제 시대가 열렸다며

소소한 화제를 불러일으키도

하였지만..





복제에 대한 항우석의 멈출 수 없는 열정은

2019년에도 현재에도 지속되고 있다.





지난 9일. 무려 258만년 전. 신생대에 살던 코끼리과

포유류 동물 '매머드'복제에 착수하기 

위한 이전 단계로





4만년 전 선사시대 때 멸종된 말의 유골을

활용. 말 복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러시아 과학자들과 항우석 박사의 합작으로

이달 말에 연구 수행 결과가 공개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최악의 흑역사 중 하나로

꼽히는 황우석 배아줄기세포 논문 조작 사건.





일부에서는 몸이 불편한 환자와 그들의 가족.

온국민을 기만한 그의 행위가 용서받을 수 

없다는 분노를 자아내는 한편.





이미 적법한 법의 심판을 받았기에. 그에게 재기의

발판을 마련해 주는 게 마땅하다고 보는 의견도 있다.





'과연' 이번에는 매머드 복제에서는 조작 없는 연구로. 

생물과학 분야에 유의미한 업적을 새길 수 있을런지

국민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엔 제대로 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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